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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운영하는 이랜드복지재단이 스리랑카ㆍ인도 등 동남아시아 재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이랜드그룹은 지진 및 해일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현금 1억원, 구호물자 5억원 등 총 6억원 상당의 물품을 국제기구 및 현지 지사 등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또 추가적인 임직원 모금활동과 이랜드 스리랑카 지사를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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