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지씨] 인터넷 솔루션 중국 첫진출

[엔지씨] 인터넷 솔루션 중국 첫진출인민망유한공사에 30만달러 규모 공급 엔지씨가 국내 IT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포털사이트 솔루션시장에 진출한다. 엔지씨(NGC, 공동대표 김동환·金東煥, 유현제·柳賢濟)는 최근 중국의 포털사이트업체인 「인민망 유한공사」와 포톨사이트 솔루션 및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인터넷기업이 개발한 포털사이트 솔루션이 해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엔지씨는 앞으로 6개월 이내에 30만달러 규모의 솔루션등을 한국어로 제공하고 서비스 개시후 6개월이내에 대금 전액을 지급받게 된다. 또 중국측은 이를 중국어로 번역해 연말께 포털사이트인 「런민닷컴(WWW.RENMIN.COM)」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솔루션은 디렉토리검색, 웹메일링, 채팅등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되며 구인구직, 운세, 가계부등 15종의 컨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또 이회사는 국내 여성포털사이트(WWW.ZUBU.COM)인 「주부닷컴」와 솔루션을 제공키로 합의, 내달초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에 있는 등 국내 인터넷솔루션시장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NGC는 지난해 11월 부산 경성대 창업보육센터내에 있던 씨아기획과 예지기술이 통합, 설립된 솔류션및 컨텐츠 개발업체로 현재 자체개발한 8종의 컨텐츠를 라이코스. 심마니, 드림위즈등 국내 유명사이트에 공급했으며 최근에는 개인맞춤형 포털사이트인 「WWW.CIA.CO.KR」을 오픈하도 했다. 자본금은 9억5,000만원이며 종업원은 13명이다. (02)515-2524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7/28 17:57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