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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현대건설

'집에 담고 싶은 가치' 제시


현대건설 정근영 홍보실장(상무) 지난 9월 선보인 ‘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 60년의 명성과 자부심이 담겨 있는 브랜드다. 때문에 힐스테이트 광고의 가장 큰 핵심은 ‘집에 담고 싶은 모든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었다. 최고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아파트로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미래 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때문에 ‘힐스테이트’는 ‘집 이상의 가치를 지닌, 역사와 문화가 되는 고품격 명품 아파트’에 어울리는 브랜드로써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론칭 후 고객의 감수성을 파고드는 다양한 광고를 선보였다. 프리런칭 광고에서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등의 알파벳 마케팅을 전개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으며, 이어진 본 광고에서 4명의 명사들이 ‘H’로 함축된 ‘힐스테이트’의 가치를 표현해 고객과의 친밀감을 극대화 했다. 이후 지난 4월 선보인 광고에서는 ‘세상을 가치있게 사는 법-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를 컨셉트로 ‘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가치를 구체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한 ‘서울숲 힐스테이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도 용인과 인천ㆍ파주ㆍ오산 등에서 연이어 분양에 성공하며 론칭 1년만에 아파트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조사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최고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처럼 1년 만에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이유는 단순하게 브랜드만을 선전하기 보다 힐스테이트만의 새로운 평면을 만들고 조경을 하며, 외관을 새롭게 하는 등 콘텐츠도 충실하게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07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영광스러운 건설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역사와 문화가 되는 선진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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