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부책식 토지(임야)대장과 폐쇄지적(임야)도 등 4종류이다. 그 동안 시민들은 구 토지대장과 폐쇄지적도를 발급받기 위해 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FAX 민원을 신청해 일정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의 DB구축을 완료했다.
이정순 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 민원서비스 확대로 대장과 도면의 정확한 정보전달로 수혜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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