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8일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멀버리,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1년 F/W 해외명품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2011년 퍼(fur)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와 코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카디건 코트, 니트 등 따뜻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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