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몰디브 여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외교통상부는 최근 모하메드 나시드 전 대통령의 사임으로 정세가 불안해진 몰디브 말레섬과 아두섬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또 몰디브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를 발령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몰디브에는 우리 국민 3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말레 지역에 머물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몰디브의 말레와 아두 지역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면서 “리조트나 공항 인근이 아닌 현지인만 거주하는 섬 방문에 대해서는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몰디브 리조트 전경 /서울경제DB)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