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가해자의 고백


At the county courthouse district, a lawyer returns to his parked BMW to find the headlights broken and his front bumper smashed. There's no sign of the offending vehicle, but he's relieved to see that there's a note stuck under the windshield wiper. The lawyer picks up the note. That's from another lawyer.

"Sorry. I just backed into your Beemer. The witnesses who saw the accident are nodding and smiling at me because they think I'm leaving my name, address and other particulars. But I'm not. I'm a lawyer."

카운티 법원지구에서 주차해둔 자신의 BMW로 돌아온 한 변호사가 전조등이 깨지고 앞 범퍼가 뭉개진 것을 발견했다. 가해 차량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지만 앞 유리창 와이퍼에 메모를 끼워놓은 것을 보고 변호사는 안심했다. 메모를 집어 들어 보니, 쪽지를 남긴 이는 다른 변호사였다.



"죄송합니다. 후진하다 당신의 BMW를 들이받았어요.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은 내가 이름과 주소 등 연락처를 남기는 줄 알고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짓고 있네요. 하지만 저는 남기지 않을 거예요. 저는 변호사니까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