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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패션 선보여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컬렉션 촬영 현장 공개


올 상반기 ‘Give it To Me’로 가요계를 들썩이게 했던 씨스타가 이번엔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대표 최윤준) 가을 광고 촬영 현장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것이다.

최근 씨스타는 팬들을 위해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컬렉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다양한 데님 아우터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패턴 시리즈 ▲러블리한 플레어 스커트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디테일이 특징인 씨티 레이디 룩 등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3년 차 모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촬영에서는 멤버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꾸준히 선보여 온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시리즈를 입은 보라는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변신했다. 보라의 황금 비율 바디 라인은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플라워 시리즈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실력파 아이돌 효린은 감각적인 믹스 매치룩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원피스와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 하거나, 야구모자와 슈즈 등을 활용해 다양한 믹스매치를 선보이며 패셔너블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러블리한 이미지의 다솜은 니트 소재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광택이 도는 고급스러운 소재감의 플레어 스커트는 다솜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줬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측은 “열 다섯 번의 광고 촬영을 통해 가족처럼 가까워진 씨스타는 스태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며 “평소 패션에 관심의 많은 멤버들 각각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이번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가을 시즌 뉴 룩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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