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하이킹 콜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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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스페이스 바이트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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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브릭스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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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코오롱스포츠 ADD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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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라푸마 캐주얼 백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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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등산길은 물론 도심에서도 맵시 넘치는 배낭이 눈에 띌 것으로 전망된다. 등산이 산악 마니아의 전유물이던 시절, 튼튼한지 또는 등산용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가 배낭 선택의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아웃도어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연령대도 젊어진 덕분에 기능과 디자인 모두 고려한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등산을 즐기는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가능한 한 가볍게 메고 다닐 수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됐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브릭스 팩 (35리터ㆍ11만원대)'은 베이직한 사각 형태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태블릿PC는 물론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내부 소지품들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고 통기성이 좋은 에어 메시 소재를 등판 패널과 어깨 끈에 덧붙여 편안하게 멜 수 있다. 색상은 블렉과 레드ㆍ옐로ㆍ그린 등 네 가지.
가벼운 트레킹에 적합한 노스페이스의 '다이나믹 하이킹' 콜렉션에서는 가벼우면서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바이트35(35리터ㆍ15만원대)'를 출시했다. 멜빵과 힙벨트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하루 만에 다녀오는 산행용 배낭으로 안성맞춤이다. 핫레드와 블루ㆍ라임의 세 가지 색상 가운데 고를 수 있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스포츠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배낭도 있다. 네파의 '이르베스 38L 배낭(18만원대)'은 3M 리플렉트 소재를 사용한 기하학적인 패턴을 적용, 야간활동에도 눈에 잘 띄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등판과 어깨 부분은 3D 메시 소재로 통풍성을 극대화했으며 척추 부위는 바람이 통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돼 땀 배출에 매우 효과적이다. 상하 독립형 개폐구가 있어 효율적인 수납도 기대할 수 있다.
라푸마는 여행용은 물론 학생용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주얼 백팩(13만원대)'을 내놓았다. 제품 하단에 천연 소가죽 소재를 덧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내부에 노트북 수납공간과 여러 개의 포켓으로 구성해 수납 효율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우측에 손잡이가 따로 달려 있고 좌측에는 조임기능이 가능한 고무 스트링이 달려 있어 여행용 가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네이비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코오롱스포츠에서는 내구성이 탁월한 코듀라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선명한 배색이 눈길을 끄는 '남성용 백팩 ADD27(30리터ㆍ14만원대)'을 선보였다. 내부 분리 포켓과 사이즈 포켓을 여러 개 매치해 다양한 사이즈의 짐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가방 하단에는 지퍼 여밈으로 수납이 가능한 레인커버를 내장하고 있어 우천시에 활용도가 뛰어나며 가슴벨트와 호루라기 버클, 허리벨트가 착용시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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