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정무호 강철체력 훈련 '저승사자'가 다시 맡는다
입력2009-12-24 16:44:25
수정
2009.12.24 16:44:25
2002년 4강 주역 베르헤이옌 영입
축구대표팀이 선수들의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위해 '저승사자'로 불렸던 레이몬드 베르헤이옌(39) 피지컬 트레이너를 다시 영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대표팀 피지컬 트레이너로 네덜란드 출신의 베르헤이옌과 미카엘 쿠이퍼스(38) 등 2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베르헤이옌은 한국 대표팀과 세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2002년 한ㆍ일 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을 도와 선수들의 강철 체력을 완성하며 한국의 4강 신화 창조에 힘을 보탰던 그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 독일월드컵 때도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선수들의 체력 훈련을 책임졌다. 쿠이퍼스는 올해 네덜란드 17세 이하 대표팀 체력 및 재활 코치로 활동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