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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해양플랜트 사업 지원대상에 선정

R&D센터 유치 본격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식경제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지자체 외국인 프로젝트 상품화 지원사업에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기반조성 사업(해양플랜트 R&D센터 유치)을 응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역 사업비 2억원을 확보, 해양플랜트 R&D센터 유치 사업을 본격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해외 투자유치가 유망하고 국내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원 대상 선정에 따라 오는 9월부터 5개월간 용역을 실시하고 용역 결과에 따라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종만 청장은 "해양 플랜트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부터 중점 투자 유치를 추진중인 업종"이라며 "강점인 원부자재수급의 용이성과 물류비 절감, 기업 친화적인 산업단지에 연구개발 기능이 추가돼 해양플랜트 분야 투자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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