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화그룹, 이웃돕기에 30억 기탁

김승연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연배 한화그룹 사회봉사단장은 이날 김 회장을 대신해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윤병철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이나 소외계층에 사랑과 배려가 필요한 때"라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한 해를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화 측은 전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특별지시로 지난 29일 사회복지시설 아동 300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서울로 초대해 음악회 관람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