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건설, 동작 본동 재개발 수주

내년 9월 278가구 분양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작구 본동 250번지(5구역) 일대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7,000여평 대지에 24~43평형 468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이번 사업은 연내 구역지정과 조합설립을 마친 뒤 내년 9월 착공ㆍ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0년 5월이다. 일반분양분은 278가구다. 동작 본동은 공사 중인 지하철 9호선과 1호선 노량진역, 7호선 상도역이 버스로 2~7분 거리에 있고 올림픽대로ㆍ노들길ㆍ강변북로와도 가까워 교통이 좋다. 삼성건설은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와 자동 환기시스템, 친환경소재 마감 패키지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경택 주택영업본부 상무는 “올해 들어 처음 수주한 한강변 재개발사업으로 그동안 저평가됐던 본동이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도동 래미안 1~3차, 사당동 래미안 등과 합쳐 동작구 일대를 총 4,600여가구의 ‘삼성 래미안 벨트’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