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지 시한이었던 2013년 중반을 1년 이상 연장한 것으로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연준의 정책금리는 지난 2008년 12월 제로금리로 떨어진 이후 3년 넘게 동결되고 있습니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3차 양적완화와 같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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