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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환경스페셜 外

환경스페셜

극한직업-석면 해체공

야생동물들의 독특한 생존 전략
■환경스페셜(KBS1 오후 10시)
지구의 생물들은 자신들이 사는 환경에 맞게 때로는 경쟁하면서 때로는 공존하면서 생존해왔다. 생존의 본능은 경험과 결합하면서 진화해왔고 이에 따라 생태계의 질서는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었다. 독특한 동식물들의 생존 방식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구 생태계의 소중함을 조명해본다. 아프리카 늪지대인 오카방고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의 생존법,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 마다가스카르 고유의 자연환경에 맞춰 독특한 생태를 보이는 생물들의 위장술 등 세계 주요지역 야생동물들의 생존전략을 알아본다. '보이지 않는 적' 석면과의 사투
■극한작업-석면 해체공(EBS 오후 10시40분)
석면은 머리카락의 5,000분의 1 크기로 사람의 폐에 들어가 폐암, 악성 중피종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이다. 정부는 2007년 3월부터 건물 철거 시, 인근 주민들과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석면 해체 작업을 반드시 시행토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법에 따라 석면의 해체, 제거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이들이 바로 석면해체공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석면의 공포 속에서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석면 해체공의 이야기를 담았다. 1부에서는 석면 해체, 제거의 첫 단계인 비닐 보양작업 과정을 밀착취재 했다. 낮 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에 방진복을 입고 땀을 흘리지만 과정을 철저하게 마무리하는 그들의 직업정신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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