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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에너지의 마지막 경고 外

의존율 높은 대한민국 에너지

과거 캐는 윤서의 속셈 눈치 챈 인숙

의존율 높은 대한민국 에너지
■ 에너지의 마지막 경고(KBS 오후 10시)
튀니지ㆍ이집트를 거쳐 리비아로 확산된 중동의 민주화 운동은 1970년대 두 차례 세계를 강타했던 오일쇼크의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 1,2차 오일쇼크와 달리 3차 오일쇼크가 발생한다면 세계 경제는 회복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 안보를 위해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는 이스라엘의 사례를 분석하고 수입에너지 의존율 97%인 대한민국의 에너지 미래를 전망한다. 또 친환경 생태도시로 꼽히는 스웨덴 함마르비 등을 찾아 수입에너지 의존율을 낮추고 환경까지 살리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과거 캐는 윤서의 속셈 눈치 챈 인숙
■ 미니시리즈-로열패밀리(MBC 오후 9시55분
공여사는 윤서의 친정인 구성백화점에서 10년 간 독점 입점하기로 한 화장품 브랜드를 JK백화점에 입점하기 원한다는 뜻을 밝히고, 인숙는 ‘김마리’의 뒷조사를 하는 등 계속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 윤서를 좌절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지훈과 현진, 그리고 인숙은 JK백화점 내 브랜드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친정과 시댁 사이에서 곤란한 입장이 된 윤서는 결국 기도에게 인숙의 방을 도청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극단의 방법까지 동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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