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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효과! 이다해, 밀려드는 CF에 즐거운 비명

화장품ㆍ의류 등 CF 3개 예약


이다해가 밀려드는 CF 제의에 비명을 질렀다. 이다해는 최근 한국과 중국 화장품 회사와 한 의류업체 등 세 곳과 TV 광고 계약을 맺었다. 이다해 소속사인 DB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최근 CF 계약 세 건이 성사됐지만 해당사와의 약속 때문에 회사 이름을 밝힐 순 없다"고 말했다. 이다해가 차기 모델로 예정된 화장품과 의류 업체는 현재 내로라하는 여배우를 CF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기존 배우와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조만간 이다해 CF를 찍을 계획이다. 이다해는 1월부터 3월까지 드라마 <추노>에서 김혜원 역을 맡아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해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용모는 <추노>가 초반 인기 몰이하는 발판이 됐고, 광고계도 이를 눈여겨 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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