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타임] 미국 첫 섹스박물관 탄생

세계 최고층 건물중의 하나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위치한 미국 뉴욕 맨해튼 인근에 미국내 최초의 섹스 박물관이 들어설 전망이다.뉴욕 타임스지는 11일 미국의 소장파 건축가들이 이달중 7층 건물 중 1층을 섹스 전시장으로 만든 뒤 수년내에 빌딩 전체를 섹스 문화가 담겨 있는 박물관으로 개조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업 구상자 중 한명인 알리슨 매덱스(32)는 박물관 이름을 1846년에 건립된 미국 국립박물관 스미소니언을 본떠 「섹스 스미소니언」으로 지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17세 이하도 성인 동반시 입장할 수 있는 「준(準) 성인용(R등급)」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박물관이 단지 섹스 용품을 파는 가게가 아니라 유료 입장객을 받는 명실상부한 박물관이라고 강조하면서 뉴욕의 여타 유명 박물관들과 관광객 유치 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호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