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위안화 국제화 추진' 전문기구 책임자 내정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를 추진할 전문기구를 만들기로 하고 책임자에 후샤오롄(胡曉煉ㆍ51) 국가외환관리국장을 내정했다. 중국 신문들은 12일 국무원이 중앙은행 산하에 신설하는 국가화폐정책국 국장에 후샤오롄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겸 국가외환관리국장을 내정했다고 보도했다. 후 신임 국장은 최근 중국이 세계 각국과 추진하고 있는 무역대금 위안화 결제 업무를 전담하면서 장기적으로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육성하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한편 국무원은 후 신임 국장이 맡아온 국가외환관리국장 자리를 이강(易鋼)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에게 넘겨주기로 하고 조만간 인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