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진 연구원은 “9월 완공되는 Fumer 설비(연간 OPM 0.6%p 개선 효과 기대)가 4분기부터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미국의 양적완화로 유동성 랠리가 본격화됨에 따라 고려아연의 이익 변수인 귀금속 가격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은 정련 설비 확대(+2천톤)를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가파른 이익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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