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9일 커피음료 ‘칸타타RTD’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현빈(사진)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은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찾아가 칸타타 커피를 나눠주는 등 공을 들여 올해 연말까지 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시장 1위의 자리를 더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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