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서울지역본부가 6.8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서초·강남구 권역이 20.8대 1로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 70세 이상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65~69세 34%, 60~64세가 30%였다. 이중 남성이 69%였으며 여성은 31% 비율로 신청했다.
LH는 내달 15일 최종합격자를 LH홈페이지와 지역본부 게시판, 임대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채용되는 실버사원은 거주지 인근 LH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하루 4시간, 주5일간 일하며 매달 55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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