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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 나흘만에 줄어
입력2003-11-21 00:00:00
수정
2003.11.21 00:00:00
송영규 기자
고객예탁금이 나흘 만에 감소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0일 현재 고객예탁금은 10조6,873억원으로 전일보다 2,333억원이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도 나흘 만에 감소해 164억원이 줄어든 7,390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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