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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IT기업, '사업다각화'로 활로 모색

코스닥 정보통신(IT)업체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사업다각화'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등록기업들의 사업목적추가공시를 분석한 결과 879개 등록법인 중 24.5%인 215개사가 사업목적을 한 개 이상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기업들의 사업목적 추가 경향이 두드러져 총 501건의 사업목적추가 공시중 IT업종(IT소프트웨어.IT서비스.IT하드웨어.통신방송서비스) 소속 111개 업체들의공시가 전체의 55%인 278건에 달했다. 278건 중 같은 IT업종 추가 공시는 111건으로 39.9%를 차지한 반면 과반수 이상은 제조(64건), 기타서비스(54건), 유통(34건) 등 비(非)IT 업종 사업에 관한 것으로 나타나 코스닥 IT기업들이 수익성 확보를 위해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돈되는 사업'을 찾는 현실을 반영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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