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1일‘손큰 미숫가루’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손큰 미숫가루는 현미, 보리, 율무 등 20가지 국산 곡물만 사용했고, 국산 벌꿀을 함유해미숫가루의 밋밋한 맛을 개선한 건강식품이다.
가격은 1kg 기준 1만2,500원이다.
롯데마트의 한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미숫가루 상품이 12가지 또는 15가지 곡물로 구성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영양은 더욱 풍부하면서도 가격은 10% 가량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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