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 연 20억 매칭펀드 조성… 제조업혁신 공동 R&D 나서

한미, 제조업혁신에 年20억 투자..KIAT - 美CCAM 공동R&D 추진키로

한국과 미국이 첨단제조혁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간 200만달러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미국 버지니아 첨단제조혁신센터(CCAM)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첨단제조혁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라 한미 양국은 연간 총 20억원 규모의 매칭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하여 내년부터 우리나라와 버지니아주에 있는 기업간 공동 R&D를 지원한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제조업혁신 관련 정책연구 및 사례를 연구하는 한편, 인력 교류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등 첨단제조혁신에 필요한 기술분야에서 한미 양국이 공동 R&D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전략적 파트너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