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1개 기금 자산운용委 구성 완료

올해초 개정된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여유자금1조원 이상인 11개 정부 기금에 자산운용위원회가 구성됐다고 기획예산처가 1일 밝혔다. 기예처는 "기금운용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위해 위원의 67%를 자산운용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전문가로 구성했으며 이들의 임기도 2년을 보장했다"고 밝혔다. 자산운용위원회는 해당 기금의 자산배분 기준을 정하는 자산운용지침(IPS: Investment Policy Statement)과 연도별 자산운용 계획 등 자산운용 전반에 관한 사항을독립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자산운용위원회가 구성된 기금은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국민주택기금, 예보채상환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신용보증기금, 산재보험기금, 부실채권정리기금,정보통신진흥기금, 수출보험기금 등으로 이들 기금의 여유자금은 총 148조7천44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