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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지역주민과 나눔 활동 진행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은 지난 19일 ‘아름다운 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자선 바자 캠페인인 ‘아름다운 토요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안랩 직원들은 지난 한달간 의류, 도서, 아동용품 등 4,500여점을 모은 바 있다. 물픔 기증에 참여한 안랩 직원은 이전해에 비해 10%이상 늘었으며 안랩 신입 사원 또한 이날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 안랩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창업 이념을 유지하고자 꾸준히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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