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 우루과이 순으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에서는 국가별 대표 로펌의 변호사들이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도 예정돼 있다.
화우 관계자는 “한국 기업이 남미국가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며 “남미국가에 대한 투자, 자원개발 및 무역과 관련한 법제와 위험 최소화 및 협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를 개최한 화우의 이재기 파트너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기업들이 남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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