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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175만대 리콜

렉서스 등 국내 판매차량도

도요타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시장에서 렉서스 LS모델 등 175만대를 리콜한다.

15일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날 렉서스 LS와 GS 등 175만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리콜 차량 가운데 80만2,000대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 74만9,000대는 연료 파이프, 19만대는 연료 흡입 장치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됐다. 국내 판매된 모델 중에는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팔린 렉서스 GS·IS··LS 모델이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아직 정확한 국내 리콜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렉서스 차량은 총 4만278대다.

한국도요타의 관계자는 "10년 동안 생산된 차량의 차대번호 확인 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리콜까지는 한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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