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교촌치킨, 레드플레닛푸드 손잡고 日 진출

17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린 ‘교촌에프앤비-일본 레드플레닛푸드 협약식’에 권원강(왼쪽 네번째) 교촌에프앤비 회장, 사이먼(//다섯번째) 레드플레닛푸드 회장, 표주영(오른쪽 네번째) 교촌에프앤비 사장, 하오키(//세번째) 레드플레닛푸드 사장 등이 참석해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다./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일본 레드플레닛푸드사와 교촌아시아 디벨로프먼트 합작사 설립 및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플레닛푸드사는 일본 자스닥 상장사인 레드플레닛재팬의 자회사로 호텔·외식·엔터테인먼트·투자 사업 등을 운영한다. 앞서 미국·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6개국에 진출한 교촌은 일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신규 국가 진출을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일본 도쿄시내 중심가인 록폰기에 글로벌 치맥(치킨+맥주) 콘셉트를 적용한 일본1호점을 약 80평(264㎡)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까지 동경 주요상권에 추가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