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야마나시현 고슈와인과 함께하는 벚꽃축제’ 프로모션을 연다. 일본 최고의 와인 발생지인 야마나시현은 후지산 남알프스의 눈이 녹은 맑은 물로 이름난 지역으로서, 이 맑은 물과 1300년 역사를 지닌 일본 고슈 포도가 만나 환상적인 화이트와인을 만들어 낸다. 모듬 생선회, 삼치 죽순구이와 야채튀김, 모둠스시 등의 가이세키코스(17만원)와 봄야채말이, 모둠생선회, 금태구이, 참치덮밥 등이 포함된 가이세키코스(21만원)가 고슈와인과 딱맞는 궁합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마지막일인 19일에는 ‘시라유리 와인 메이커스 갈라 디너’가 있으며 야마나시현의 유명 와이너리 시라유리 양조의 우치다 사장도 함께 한다. 가격은 30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조이바 싱글파티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라운지 바 조이는 오는 27일‘터치 바이 터치 싱글 파티’를 선보인다. 전문 MC의 진행 아래 커플 메이킹 이벤트, 전문DJ가 진행하는 신사는 댄스타임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객실 이용권, 샴페인, 뷔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입장료는 2만원.
▦서울가든호텔 라스텔라, ‘와인앤다인’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23일 저녁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칠레산과 아르헨티나산 고급 와인과 정찬을 즐길 수 있는 ‘와인&다인’을 선보인다. 스파클링 와인, 전복과 훈제연어 전채, 게살과 꽃게 크림 파스타, 안심 스테이크 등이 코스별로 제공되며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6종을 맛볼 수 있다. 8만원.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탈리안 봄요리 프로모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주꾸미, 봄채소, 도미 등 봄에 나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이탈리안 요리들을 선보이는 ‘프리마베라 이탈리아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품 메뉴는 1만7,000원부터 5만9,000원이며, 디너 코스는 9만 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킹스, 이탈리안 요리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더킹스는 오는 30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를 통해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인다. 견과류, 허브, 과일, 야채, 올리브 오일, 치즈 등을 사용한 지중해식 요리부터, 정통피자, 건강식으로 손꼽히는 라자냐, 담백한 칠면조 밀라네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 파네도네 등 이탈리아 대표메뉴 50여가지가 준비된다. 점심 6만3,800원, 저녁 7만1,500원. 부가세 포함.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체리블러섬파티’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제이제이’는 오는 10일 제이제이가든을 오픈하고 오는 19일과 20일오후 7시부터 벚꽃이 만개한 정원을 테마로 펼쳐지는 ‘체리 블러섬 파티’를 연다. 1인당 입장료는 3만원.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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