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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기부양에 150억 유로 투입

독일 정부는 장기침체 상태의 경제 회복을 위해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150억 유로(166억 달러)의 경기부양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독일 언론들이 11일 보도했다. 이 같은 경기부양 방안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가 오는 14일 하원에서 발표할 경제 회생 및 사회복지 개혁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건설업계는 주택재개발 사업 등과 관련해 75억 유로의 장기 저리 융자금을 이자상환 5년 유예 조건으로 받게 된다. 또 지방자치단체도 55억 유로의 장기 저리 융자금과 국고 직접 지원금 20억 유로를 받아 사회간접자본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수 있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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