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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2030 공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10월 첫 방송

남녀 주연에는 이영아 남궁민 캐스팅 확정 <br>현실적이고 재미있는 요소로 웰메이드 로코 기대




‘아프니까 청춘이다’ 2030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드라마 한 편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가 바로 그것.

또 남녀 주연 배우는 이영아와 남궁민이 각각 캐스팅됐다.

‘실업급여 로맨스’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승희(이영아)가 실업급여센터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종대(남궁민)와의 재회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승희는 김수현 작가만큼은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사랑과 멸망’이라는 삼류 재연프로그램 월급작가로 일한다. 종대는 대학시절 첫사랑 승희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인물로 장학금을 탈 목적으로 실업급여센터에서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한다. 첫사랑 승희와의 재회가 그에게는 새로운 사랑의 걸림돌로 작용한다.

이영아는 “오랜만에 밝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서 좋다”며 “친구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민은 “연기 인생에 또 다른 기회가 되는 작품인 것 같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의 제작을 총괄하는 E채널 권용석 GM은 “’실업급여 로맨스’는 2030세대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요소들을 통해 웰메이드 로코물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검증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아와 남궁민이 처음으로 커플로 만나게 된 작품인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실업급여 로맨스’는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로맨틱 코미디로 10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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