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4경기서 9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타율도 0.275로 떨어졌다.
하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 출루율은 0.414를 지켰다.
텍사스는 8-6으로 이겨 하루 만에 승률 5할(30승 30패)에 복귀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