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컴즈, IT 전문가 '수혈'
입력2007-01-21 18:03:40
수정
2007.01.21 18:03:40
박상준씨-부사장, 이승호씨-기술본부장으로 영입
SK커뮤니케이션즈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을 키우기 위해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을 속속 끌어들이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커뮤니케이션즈는 박상준 전 와이더댄 대표와 이승호 전 핸디소프트 상무를 각각 부사장, 기술본부장(CTO)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박 전대표의 영입과 함께 모바일 싸이월드 등 무선 인터넷 서비스 사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더댄은 SK텔레콤의 자회사였으나 지난해 9월 ‘리얼플레이어’로 유명한 미국의 리얼네트웍스에 매각됐다. 와이더댄은 통화연결음 등 다양한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로 지난 2005년 12월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한편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승호 전 핸디소프트 상무 영입과 함께 서버 관리 업무를 맡겨 기업포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상무는 핸디소프트에서 기업포털(EP) 및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사업부를 전담했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