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030세대 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서비스 ‘플랜업스타’의 중장기 투자상품으로 총 6종의 재형저축펀드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재형저축펀드 6종은 신영자산운용의 가치투자형 ‘신영밸류플러스 재형저축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형)과 배당투자형 ‘신영배당플러스 재형저축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형)을 비롯해 해외 채권 및 주식,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신영증권은 재형저축을 20~30세대의 목돈마련에 적합한 상품으로 선정하여 ‘플랜업스타’ 자산관리 서비스의 주요상품으로 편입하였다. 플랜업스타는 금융감독원 주관, ‘2012년 최우수 금융신상품’으로 선정된 ‘플랜업자산관리서비스’ 중 하나로 2030세대 젊은 직장인을 주요 고객으로 한다. 월급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CMA(단기), 목돈마련을 위한 적립식펀드(중기), 소득공제 세제혜택과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연금펀드(장기)로 구성돼 경제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회 초년생들이 투자기간과 목적에 맞게 자금을 분산하여 통합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형저축펀드 가입은 오늘부터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가까운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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