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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로 만들어 환경호르몬 걱정 뚝

친환경 내열유리 소재로 프리미엄 디자인에 위생성을 더해


한경희생활과학은 26일 친환경 내열유리 소재로 물의 끓는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 가능한 프리미엄 ‘한경희 유리무선주전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소재로 이뤄진 무선주전자와는 달리 외관 전체가 내열유리소재로 이루어져 환경호르몬의 검출을 막은 친환경 제품이다. 주전자 내부가 보이는 투명한 소재이기 때문에 물 때 등의 세척이 간편하며, 주전자 주입구를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견고성을 더욱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기능적인 리빙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 가열판에 부착된 세련된 블루라이트 빛으로 물의 온도 및 끓고 있는 과정과 완료 시점을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양재형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 실장은 “이번 유리무선주전자는 최근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불리우는 전기포트의 간편성은 물론이고 디자인과 세련미를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건강과 물 건강에 강한 기업으로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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