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김동준 연구원은 “침입탐지시스템(IDS),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 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보안시장 부동의 1위 업체인 동사가 2011년부터 시작한 일본 NTT도코모향 수출이 급증하며 1분기부터 실적 랠리를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2012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각각 14%, 19%, 22%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보안에 대한 중요성 부각, 네트워크 투자확대 등 우호적인 환경과 함께 고사양 및 신제품 비중확대, 유지보수와 보안관제분야 매출증가, 수출확대 등으로 네트워크보안 리더로서 성장을 지속하며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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