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정혜영 루게릭병 환우에 1억


가수 션(본명 노승환)과 함께 '기부천사 부부'로 불리는 탤런트 정혜영(41·사진)이 '루게릭병(ALS)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1억원을 기부했다.

정혜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혜영이 27일 정오 자신의 사진공유·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jinusean3000#)을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1억d원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신의 막내아들 하엘이가 지난 5월 아빠를 따라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에 가서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모비스 농구팀 코치를 만나고 와 나눴던 대화 등을 공개하면서 "하엘이처럼 같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혜영의 남편이자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션은 18일 가수 팀에게 지목을 받고 자신의 자녀들로부터 얼음물을 맞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가수 션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