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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착한 남편
입력2006-12-11 16:59:00
수정
2006.12.11 16:59:00
A woman was in bed with her lover when she heard her husband opening the front door. She dusted him with powder and said, "Just pretend you're a statue."
"What's this?" the husband inquired as he entered the room. "The Smiths bought a statue for their bedroom, so I got one for us," she replied.
No more was said about the statue. The next day, the husband returned with a sandwich.
He said to the 'statue', "eat something. I stood like an idiot at the Smiths for three days and nobody offered a glass of water."
한 여인이 자기 집 침실에서 바람을 피고 있는데 남편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남자 몸에 파우더 가루를 바르더니 "그냥 동상인 척 해요"라고 했다.
남편이 방안에 들어오면서 "이건 뭐요?"라고 물었다. 아내는 "스미스 부부가 침실에 동상을 들여놓았는데 나도 우리를 위해서 하나 샀어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더 이상은 동상에 대해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 다음 날 남편은 샌드위치를 가지고 집에 돌아왔다.
그는 동상에게 이렇게 말했다. "뭣 좀 드시구려. 난 스미스 부부 집에서 3일동안 바보처럼 서있었는데 물 한잔 권하는 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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