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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클라라가 자신의 새로운 꿈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 꿈은 연예시장에서 이전에 없던 소비 포지셔닝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구체적으로 “내 꿈 너머 꿈은 그로 인해서 생긴 나에 대한 관심을 관심 받지 못하는 남에게 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이 꿈이 “9년 동안 관심 받지 못해서 스스로 만든 꿈”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클라라를 신인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그녀는 9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거쳤다. 그녀가 현재의 인기를 얻게 된 데는 최근 야구장 시구의 영향이 컸다. 그녀는 두산베어스의 연예인 시구자로 나서 이전 시구자들과 달리 몸매를 한껏 강조한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나와 단박에 큰 이목을 끌었다.
이 시구 이후 그녀는 이전과 다른 언론과 대중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캐스팅 된 이후 ‘SNL코리아’ 고정 크루에 합류했다. 또한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화보, 행사 등에서도 섭외 1순위로 꼽히며 그야말로 승승장구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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