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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4 일본서 100만대 이상 판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최신전략폰 갤럭시S4 마지막 월드투어에 참석한 방상원(오른쪽 두번째부터) 삼성전자 일본법인장,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 게이스케 이시이 삼성전자 일본법인 전무 등이 갤럭시S4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부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일본에서 갤럭시S4를 100만대 이상 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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