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장터는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연계해 안심, 등심, 채끝, 갈비,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차례상에 많이 쓰이는 국거리와 불고기감(600g, 1등급 이상)은 1만2,000원, 차돌박이와 양지(600g, 1++)는 1만8,000원, 채끝ㆍ안심ㆍ등심(600g, 1등급)은 각각 3만원, 3만6,000원, 3만9,000원에 판매된다. 우족은 개당 3만원, 사골은 2.4kg 기준 3만원, 잡뼈는 1kg 5,000원에 판매된다.
한우자조금은 2월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덕이아울렛에서도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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