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세훈 시장 30일부터 여름휴가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30일부터 1주일간 여름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휴가기간 부인 및 대학생인 두딸과 함께 2~3일간 국내 바닷가로 여행을 다녀온 뒤 공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시정 구상을 가다듬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방대한 시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을 챙기느라 주말에도 대부분 출근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딸들의 성화와 측근들의 건의에 따라 1주일 동안 쉬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오 시장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여름에는 이틀 휴가를 낸 뒤 하루만 공관에 머물다 다음달 시청으로 출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 간부들도 올해는 1주일가량 느긋한 휴가를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