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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SNS] "북한 고립시키는 중국의 변화." 外

▲"북한 고립시키는 중국의 변화."

박근혜 대통령의 나흘간의 방중 성과에 대한 평가가 트위터를 달구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3각외교에서 보기 드문 호의를 얻은, 특히 북한을 고립시키는 중국의 변화는 대단한 의미를 얻은 성과(@ChoiKyuy***)" "중국이랑 공동으로 북한핵개발 디스한다는 것만으로도 대통령의 방중 성과는 충분한 거 아닌가? 대통령이 생각보다 큰 실수 없이 나가고 있어.(@gonzoip***)"라는 호의적인 평가가 나왔다.

반면 일부에서는 "원래 중국은 평화통일ㆍ한반도 비핵화는 지지했는데 뭔가 뜬구름 같은 성과들이 전면에 나서네(@Gorebl***)" "‏이번 박근혜 대통령 방중을 냉정하게 평가하면 '교과서만 읽고 빈손으로 귀국하다'(@hag***)" "자꾸 성과가 언급되는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성과인가? 타국정상이 방문하면 기본적인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두번 연설도 하는 게 당연한 일 아닌가?(@hjh87978***)" 라는 상반된 의견들도 나왔다.



▲"안티카페에 주가하락…자업자득."

6월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여대생 청부살해 후속편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에서도 "여대생 청부살인한 영남제분 회장부인의 형집행 정지가 정당함을 주장하는 영남제분 회장과 가석방을 신청한 변호사, 허가해준 검사,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의 탈옥 커넥션을 밝혀 사법 마피아들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jnjf***)" "영남제분 사용하는 기업과 제품 알려주세요. 불매에 동참합니다.(@spike0***)" "영남제분이 안티카페까지 생겼네요. 거기다 주가하락까지. 자업자득이죠.(@v_***)" "사람 죽여놓고 저래 뻔뻔해도 되는지 의심스럽다(@5chu***)"라며 비난글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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