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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현대백화점

빈곤 아동 교육·복지에 역량 집중


[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현대백화점 빈곤 아동 교육·복지에 역량 집중 김현수기자 관련기사 [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목록] • "해외 직소싱, 경쟁력 확보" • 인터뷰-최성호 상무 • "쇼핑이 편리해진다" • '프리미엄 제품, 식탁 점령' • "협력사들과 윈윈" • 홈플러스 싱크로경영 • "국내시장 포화" 中·印 진출 • 아모레퍼시픽 • 웅진코웨이 • 패션·생활용품 '자연주의' • LG생활건강 • 먹거리안전“안심하세요” • CJ • 기업 사회공헌 활발 • 현대백화점 • 롯데쇼핑 • 한국야쿠르트 현대백화점, 빈곤아동의 교육과 복지에 역량 집중 현대백화점그룹은 ‘파랑새를 찾아 희망을 찾아’라는 테마로 아동복지 분야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아동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06년 9월에는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도 설립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재 매월 총 325가구, 24개 공부방에 금전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소속 임직원들이 복지시설 등에서 연간 4만시간 가량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곳은 대부분 복지관과 보육원 등 어린이 위탁시설. 고아나 장애아의 목욕 도우미를 하는 것은 물론 빨래, 청소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각 점포별로 최대 5개 봉사동아리가 자생적으로 조직돼 있으며 전국 11개점에 있는 봉사 동아리만도 30여개에 이른다. 특히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매월 2차례씩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한 인근 장애아 복지시설을 찾아 2km 거리에 있는 일반 대중목욕탕에 함께 가는가 하면 신촌점의 ‘조리봉사대’는 쉬는 날에 5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복지시설을 찾고 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올해부터 백혈병, 소아암 등 빈곤 가정의 난치병 아동을 대상으로 수술비 지원에 나서는 한편 공부방 및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문화 관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입력시간 : 2008/0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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