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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극장용 장편영화 제작 外
입력2006-02-07 17:00:42
수정
2006.02.07 17:00:42
◇ KTH, 극장용 장편영화 제작
KT의 포털 자회사인 KTH는 OCN, KD미디어 등과 공동으로 극장용 장편 영화를 제작한다고 7일 밝혔다.
KTH는 앞으로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투자를 통해 영상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H 관계자는 “극장은 물론 인터넷,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인터넷TV(IPTV), 모바일,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휴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등 뉴미디어 환경에도 적합한 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다모임 일본 IT기업에서 30억원 외자 유치
다모임은 7일 일본 트랜스코스모스 인코퍼레이션(TCI)와 글로벌 비즈니스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30억원 상당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다모임은 이번 외자 유치를 통해 차세대 멀티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인터넷 시장을 공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다모임은 멀티미디어 콘텐츠(동영상, MP33, 사진)를 통합적으로 관리, 편집하는 프로그램 ‘매직원’ 등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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