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상준 삼양사 명예회장 별세
입력2004-09-10 16:40:47
수정
2004.09.10 16:40:47
원로 경제인인 김상준 삼양염업사 명예회장이 10일 낮12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지난 1918년 삼양사의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초대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고인은 41년 고려대학교 상과를 졸업한 뒤 그해 8월 삼양사에 입사, 75년 회장에 취임했으며 87년 명예회장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구연성씨와 2남3녀가 있다. 발인 14일 오전8시, 빈소는 고려대학교 의료원. (02)921-0899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