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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서울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


철학자이자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의 저자인 알랭드 보통이 서울 디지털 포럼(SDF) 참석 차 한국을 방문했다. 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 아트센터에서‘초협력 - 내일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보통은 이날 트위터에 “Working hard in Seoul(서울에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며 강연참가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정규 대학과목이 아닌‘경험’‘지혜’등을 배우는‘인생학교’ 창립자 알랭 드 보통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생학교’를 한국에도 설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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